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목표주가 높아져, "철강 가격 반등하고 생산원가는 낮아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6-11 08:3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제철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봉형강과 자동차강판 등 철강제품 가격이 반등하고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생산원가는 낮아져 현대제철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 공산이 크다.
 
현대제철 목표주가 높아져, "철강 가격 반등하고 생산원가는 낮아져"
▲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1일 현대제철 목표주가를 기존 2만5천 원에서 3만5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현대제철 주가는 2만4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현대제철이 봉형강 수요 증가와 자동차강판 수출 증가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봉형강제품은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한편 원료 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어 현대제철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철강 유통가격도 4월 말부터 전반적으로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현대제철 철강제품 평균 판매단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상반기 영업손실을 보겠지만 하반기에 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며 "주가도 실적 개선에 맞춰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9150억 원, 영업이익 146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55.9%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신년사, "불확실성 시대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
쿠팡사태에 '집단소송제' 논의 재점화, 민주당 이번엔 '재계 반대' 넘어설까
[데스크리포트 1월] 낯선 용어 '생산적 금융'이 성공의 단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데스크리포트 1월] 쿠팡은 반드시 바꿔야 한다, 다만 서비스를 죽여서는 안 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