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NS홈쇼핑, 자회사 하림산업과 글라이드 유상증자에 560억 넣기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6-09 17:4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S홈쇼핑이 자회사인 하림산업과 글라이드의 유상증자에 각각 참여해 모두 560억 원을 지원한다.

NS홈쇼핑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하림산업 유상증자에 참여해 500억 원을 출자한다고 9일 밝혔다.
 
NS홈쇼핑, 자회사 하림산업과 글라이드 유상증자에 560억 넣기로
▲ NS홈쇼핑 로고.

하림산업은 부동산 임대업 및 개발업을 다루는 회사로 NS홈쇼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이번 출자금액을 포함해 지금까지 하림산업에 6559억 원을 출자했다.

NS홈쇼핑은 이사회에서 글라이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6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글라이드는 지난해 6월 NS홈쇼핑에서 분사한 애완동물 사료업체로 NS홈쇼핑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글라이드에 출자한 금액규모는 이번을 포함해 모두 110억 원이다.

NS홈쇼핑은 하림지주 자회사다. 하림지주가 지분 44.2%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