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9일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보다 2.69%(8천 원) 상승한 30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1.68%(250원) 상승한 1만51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07%(80원) 오른 75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06%(700원) 오른 6만69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86%(5천 원) 상승한 58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77%(1천 원) 상승한 13만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51%(40원) 높아진 7950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36%(300원) 높아진 8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37%(350원) 떨어진 1만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31%(300원) 하락한 2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2천 원) 내린 19만9천 원에, 삼양사 주가는 0.91%(400원) 떨어진 4만355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85%(600원) 하락한 7만3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83%(1천 원) 내린 12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63%(2천 원) 떨어진 31만6500원에, 신라에스지 주가는 0.61%(60원) 낮아진 972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 주가는 0.41%(100원) 낮아진 2만44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2%(1천 원) 떨어진 31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21%(20원) 하락한 942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13%(5원) 낮아진 39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6만2천 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6천 원, 롯데푸드 주가는 37만6천 원을 나타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