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의약주 강세'에 힘입어 8일째 상승, 코스닥도 4일째 올라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6-09 16:1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8거래일 연속 올랐다. 코스닥지수도 4거래일째 상승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3포인트(0.21%) 높아진 2188.9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의약주 강세'에 힘입어 8일째 상승, 코스닥도 4일째 올라
▲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3포인트(0.21%) 높아진 2188.92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는 장 초반 미국 증시 상승 등의 영향으로 1%대까지 상승했다"며 "이후 북한 관련 위험 확대와 위안화 가치 하락 등으로 하락 전환했다가 의약품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여 강보합으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날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한 우리 당국의 대응을 문제삼아 9일 정오부터 청와대 핫라인(직통전화)을 포함해 남북의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당 제1부부장과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8일 대남사업 부서 사업총화회의에서 이런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보도는 북한 모든 주민이 다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도 게재돼 북한의 강경조치들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코스피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1.81%), 셀트리온(2.93%) 등을 비롯한 의약품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평균 3.2% 올라 상승마감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41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9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09%), 삼성바이오로직스(1.81%), 셀트리온(2.93%), 삼성SDI(2.13%)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32%), 네이버(-1.25%), LG화학(-0.35%), 현대차(-0.88%), 카카오(-0.78%) 등 주가는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8포인트(0.10%) 오른 753.8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8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1.33%), 셀트리온제약(6.69%), CJENM(0.08%), 펄어비스(0.20%), 케이엠더블유(0.17%), 스튜디오드래곤(4.62%) 등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에이치엘비(-0.36%), 알테오젠(-5.01%), 에코프로비엠(-0.08%) 등은 내렸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1원 내린 1197.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