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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에 인수된 인터파크송인서적, 계속된 적자에 회생절차 신청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6-08 18: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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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종속회사 인터파크송인서적가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인터파크는 인터파크송인서적의 경영 정상화를 꾀하기 위해 회생절차를 신청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에 인수된 인터파크송인서적, 계속된 적자에 회생절차 신청
▲ 인터파크 로고.

인터파크는 "서울회생법원에서 신청서와 관련 자료의 서면심사를 통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며 "법원의 판결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2017년 10월 당시 회생절차를 밟고 있던 도서 유통기업인 인터파크송인서적을 50억 원에 인수했지만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며 정상화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인터파크는 인터파크송인서적 지분 74.01%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파크가 지금까지 인터파크송인서적에 출자한 금액규모는 89억6912만 원이다.

인터파크는 “인터파크송인서적에 출자한 금액은 대부분 손상차손으로 인식돼 2019년 말 잔존 장부가액이 3억6629만7천 원에 불과하다”며 “이에 따라 현재 인터파크 연결재무제표에 끼치는 유의미한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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