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8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4명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08 14:0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더 발생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을 포함해 1만7914명, 사망자는 929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8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4명
▲  5월21일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의 모습. <연합뉴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는 4일 47명, 5일 44명, 6일 46명으로 사흘째 40명 대를 유지하다 7일 38명으로 줄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4명, 훗카이도 4명, 가나가와 5명, 후쿠오카 3명, 오사카 1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명이 더 나왔다. 

4명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쓰촨성에서 3명, 상하이에서 1명이 추가됐다.

무증상 감염자는 2명 늘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사람을 말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8일 중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3040명, 사망자는 4634명이라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