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85%(9500원) 오른 25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1억 원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21%(200원) 높아진 9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08%(100원) 떨어진 1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31%(1만5천 원) 상승한 66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