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나이스신용평가, 대한항공 장기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6-05 11:3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나이스신용평가가 대한항공 신용등급을 유지하기로 했다.

5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대한항공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감시대상에서 해제하고 장기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 대한항공 장기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정현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수시평가 보고서를 통해 “대한항공은 4월 이후 화물부문의 경쟁력을 활용해 영업실적을 개선하고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273억 원, 영업손실 827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2.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2308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하반기 이후에 유상증자 및 자산매각 등 자구계획 실행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아울러 1조2천억 원 규모에 이르는 정부 지원정책도 대한항공의 유동성 위험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앞으로 대한항공의 영업비용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가가 상승하면 비용 감축이 제한적으로 이뤄져 실적 저하가 우려된다”며 “대한항공이 10월 만기를 앞둔 한진인터내셔널 차입금 7736억 원과 관련해 지급보증을 제공한 점도 잠재위험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