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39명 더 늘어, 수도권 34명으로 계속 나와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05 10:5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 더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16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39명 더 늘어, 수도권 34명으로 계속 나와
▲  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연합뉴스>

수도권 교회 소모임과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39명 등 닷새째 30~40명대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39명 가운데 38명 국내 지역사회 감염사례이고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34명(서울 15명, 경기 13명, 인천 6명)이 나왔고 경북에서 2명, 대구에서 1명, 충남에서 1명이 추가됐다.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통한 감염자는 2일 7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3일 4명, 4일 8명이 추가됐다. 

경북에서는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재직중인 20대 여성 교사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다.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7명 늘어 모두 1만50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