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4종의 시세는 내리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4종의 시세는 내리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7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3% 높아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7% 상승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6.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과 가격이 같았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65% 높아진 30만8500원에,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35% 상승한 5만72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0.30%), 이오스(0.15%), 에이다(1.83%), 크립토닷컴체인(1.62%), 이더리움클래식(0.66%), 대시(0.11%), 넴(0.43%), 베이직어텐션토큰(5.42%), 제로엑스(0.25%), 아이콘(0.15%), 퀀텀(0.09%) 등이다.
반면 스텔라루멘(-0.48%), 트론(-0.49%), 제트캐시(0.63%), 비체인(-1.02%), 쎄타토큰(-1.63%), 오미세고(-1.07%), 질리카(-3.48%), 엔진코인(-1.49%), 어거(-1.81%), 카이버네트워크(-0.71%)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체인링크와 비트코인골드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