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롯데칠성음료 페트병 제품에 '에코라벨' 적용, "재활용 편해진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6-04 18:1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 페트병 제품에 '에코라벨' 적용, "재활용 편해진다"
▲ 소재기업 SKC가 개발한 '에코라벨'을 적용해 재활용이 간편해진 롯데칠성음료 제품 6종 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페트 재질의 라벨을 사용해 재활용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소재기업 SKC와 손잡고 재활용 가능한 패트병 라벨 '에코라벨'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비닐라벨은 일일히 수작업으로 분리해야 하는데다 분리하더라도 소각와 매립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에코라벨은 페트 재질로 만들어진 데다 특수잉크를 사용해 완벽하게 재활용되므로 분리할 필요가 없다.

현재까지 에코라벨이 적용된 롯데칠성음료 제품은 트레비 레몬, 델몬트 주스, 옥수수수염차, 밀키스, 초가을우엉차,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 모두 6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SKC와 약 1년에 걸쳐 재활용성과 품질 안전성 등을 테스트한 뒤 4월부터 에코라벨을 적용했으며 앞으로 음료 전 제품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롯데칠성음료를 마신 후 재활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함을 없애 제품을 이용하는 즐거움만 남겼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에코라벨과 같은 친환경 기술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C는 에코라벨을 국내외 특허 출원했다. 에코라벨은 우수한 재활용성을 인정받아 미국 플라스틱재활용업체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