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8%(1100원) 낮아진 3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8%(1100원) 낮아진 3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가 1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10%(1천 원) 떨어진 3만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38%(350원) 하락한 1만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15%(1600원) 내린 3만7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78억 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0.19%) 주가도 내렸다.
반면 BNK금융지주(0.35%) 주가는 상승했다.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