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값 9주 만에 하락 멈춰, 보유세 기준일 지나고 급매물 소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6-04 15:1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췄다. 

기준금리 인하와 보유세 기준일이 지난 영향으로 하락세가 진정되며 9주 만에 보합으로 돌아섰다. 
 
서울 아파트값 9주 만에 하락 멈춰, 보유세 기준일 지나고 급매물 소진
▲ 서울 일대의 아파트 모습.

한국감정원이 4일 발표한 '2020년 6월1주(6월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변동률 0%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월5주 이후 내림세를 이어오다 9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했다.  

한국감정원은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보유세 기준일인 6월1일이 지나감에 따라 급매물이 소진된 15억 원 초과 단지 위주로 하락세가 진정됐다”며 “9억 원 이하 중저가 단지는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북 14개구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수준에서 보합을 유지했다

마포구(-0.03%), 용산구(-0.02%), 중구(-0.02%), 종로구(-0.01%)는 매수문의가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지만 동대문(0.03%), 노원구(0.01%) 등에서 9억 원 이하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하며 강북 전체가 보합으로 돌아섰다. 

서울 강남 11구는 전주보다 아파트값이 0.01% 하락했다. 하락폭은 지난주보다 0.02%포인트 줄었다.

서초구(-0.04%), 강동구(-0.04%), 강남구(-0.03%), 송파구(-0.03%) 등 강남4구의 하락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인근 위주로 급매물이 소화되고 호가가 상승하며 하락폭은 줄었다. 

강서구(-0.03%), 양천구(-0.01%)는 9억 원 초과 및 재건축단지 위주로 가격이 하락했지만 구로구(0.07%), 금천구(0.03%) 등은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2020년 6월1주 전국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09%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커졌다. 

전국 아파트값은 2019년 9월4주에 47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37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은 0.12% 올라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0.02%포인트 커졌다. 지방도 0.07%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1%포인트 확대됐다.  

시도별로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대전(0.46%), 세종(0.44%), 충북(0.44%), 인천(0.21%) 등은 상승했고 경북(-0.07%), 제주(-0.04%), 광주(-0.03%), 전북(0.02%) 등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