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4%(3500원) 오른 25만4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2.61%(3천 원) 상승한 11만8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6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해 전날보다 1.38%(900원) 올랐다.
호텔신라 주가는 0.61%(500원) 높아진 8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01%(600원) 떨어진 5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46%(1천 원) 오른 6만94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91%(1100원) 높아진 12만26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운영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GS리테일 주가는 4만2200원에 거래를 끝내 전날보다 2.99%(1300원) 하락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25%(2천 원) 내린 15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