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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주가 초반 이틀째 급등, 높은 중간배당금 효과 지속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6-03 09: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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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높은 중간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SNK 주가 초반 이틀째 급등, 높은 중간배당금 효과 지속
▲ SNK 로고.

3일 오전 9시7분 기준 SNK 주가는 전날보다 17.65%(3900원) 높아진 2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NK는 2001년 설립된 게임회사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사무라이 스피리츠’, ‘메탈슬러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1일 SNK는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32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19.8%이고 배당금 규모는 684억2714만 원에 이른다.

배당 기준일은 16일이고 지급 예정일은 9월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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