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SNK 주가 초반 이틀째 급등, 높은 중간배당금 효과 지속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6-03 09:1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NK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높은 중간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SNK 주가 초반 이틀째 급등, 높은 중간배당금 효과 지속
▲ SNK 로고.

3일 오전 9시7분 기준 SNK 주가는 전날보다 17.65%(3900원) 높아진 2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NK는 2001년 설립된 게임회사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사무라이 스피리츠’, ‘메탈슬러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1일 SNK는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32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19.8%이고 배당금 규모는 684억2714만 원에 이른다.

배당 기준일은 16일이고 지급 예정일은 9월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