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1일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4%(5500원) 급등한 1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이노베이션은 2020년 하반기 화학업황의 회복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점차 높아지면서 실적이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 주가는 3.94%(8500원) 뛴 22만4500원, SK가스 주가는 3.15%(2400원) 오른 7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C 주가는 2.98%(1700원) 상승한 5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2.96%(4800원) 오른 16만690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2.58%(2100원) 상승한 8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SK바이오랜드 주가는 2.28%(750원) 오른 3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93%(100원) 상승한 5290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76%(500원) 오른 2만8850원에 장을 끝냈다.
SK 주가는 1.67%(4천 원) 상승한 2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