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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확진 하루 45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2명 그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5-31 1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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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사망자가 5명 더 발생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을 포함해 1만7589명, 사망자는 907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확진 하루 45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2명 그쳐
▲ 20일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취재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7일부터 26일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 안팎을 유지하다 27일 35명, 28일 63명, 29일 74명, 30일 45명으로 점차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나오는 데 그쳤다.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지역 감염자는 0명이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1일 0시 기준 중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3001명, 사망자는 4633명, 완치자는 7만8304명이라고 발표했다.

본토가 아닌 중화권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홍콩 1082명(사망 4명), 마카오 45명, 대만 442명(사망 7명) 등 1569명이 보고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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