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대 올랐고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내렸다.
▲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57%(1300원) 높아진 2만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57%(1300원) 높아진 2만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1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46%(390원) 오른 913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8%(200원) 내린 3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3%(100원) 낮아진 3만150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1.55%), DGB금융지주(-1.31%), BNK금융지주(-0.20%)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