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과 여영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이 5월28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관에서 열린 농촌사랑운동 공익기금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카드 > |
NH농협카드가 농업인 복지 향상사업 지원을 위해 공익기금 3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카드는 28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3억5천만 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했다.
전달된 기금은 취약계층 복지 향상물품 지원, 재해·재난에 따른 농업인 긴급지원, 자원봉사 및 재능 나눔활동 지원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에 사용된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농촌에 도움이 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