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몽골 저탄소마을' 시범사업, 구본환 "환경보호에 기여"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5-28 18:1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공항공사 '몽골 저탄소마을' 시범사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29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본환</a> "환경보호에 기여"
▲ 28일 서울시 여의도에 있는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과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손봉호 푸른아시아 이사장이 '몽골 저탄소마을 구현 시범사업 업무협약(MOU)'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몽골의 대기오염을 완화하기 위해 산림청 및 국내 비정부기구와 힘을 모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 여의도에 있는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청 및 푸른아시아와 '몽골 저탄소마을 구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푸른아시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국제공인 비정부기구(NGO)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박종호 산림청장, 손봉호 푸른아시아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산림청, 푸른아시아는 몽골의 대기오염을 완화하기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 게르촌의 160가구에 열효율을 높여 연료 사용량을 줄인 개량난로와 태양광 에너지시설 등을 보급한다.

또 개량난로 제작기술을 몽골 현지업체에 전수해 몽골의 탄소 배출량과 대기오염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몽골은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피해가 심각한 나라 가운데 하나로 몽골의 대기오염은 국내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탄소 배출 감축실적을 데이터로 구축해 인천국제공항에 할당된 탄소 배출권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구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몽골 저탄소마을 구현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몽골 현지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국내를 포함한 세계 대기오염 완화 및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문혁수 신년사, "위닝테크 확보해 고수익 사업체계 확립해야"
LG에너지솔루션 잇단 '공급 해지'에 4분기 적자 전망, 김동명 ESS·로보택시 수주에..
르노코리아 '오로라2' 차명 '필랑트'(FILANTE)로 확정, 13일 국내서 최초 공개
올해 도시정비 시장 70조 넘어 역대 최대, 삼성물산 오세철 압구정3구역 수주 벼른다
기후변화에 눈 부족 겪는 유럽, 10년 만에 스키장 이용료 35% 올라
쿠팡 '외국인 경영진' 국민 정서 못 읽나? 메타·아마존의 '미국식'은 달랐다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휴머노이드가 수 년 뒤 현대차 공장 환경 바꾼다"
몸집 불리며 추격하는 중국 파운드리, 삼성전자 한진만 '메모리+파운드리+패키징' 턴키로..
삼성전자 노태문 "모든 제품에 AI 적용, 사용자 일상 더욱 가치있게 만들 것"
포스코이앤씨 새해 첫 분양은 작년 '핫플' 분당, 리모델링 시장 적정가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