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3%(500원) 낮아진 21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4%(400원) 높아진 9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3%(900원) 상승한 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 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06%(1만3천 원) 오른 64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