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서철수 강성빈, NH농협리츠운용 NH벤처투자 농촌 일손돕기 봉사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5-26 11:0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철수 강성빈, NH농협리츠운용 NH벤처투자 농촌 일손돕기 봉사
▲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앞줄 왼쪽 여섯 번째) 및 양사 임직원 봉사단이 5월25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농가에서 일손돕기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NH농협리츠운용과 NH벤처투자 임직원들이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농협리츠운용과 NH벤처투자는 25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의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는 등 밭을 일궈 호박모종을 심고 지주대를 세우는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벤처투자는 NH농협금융지주의 9번째 자회사로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앞서 설립된 NH농협리츠운용과 함께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농업과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첫 발을 내딛었다.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농협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농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는 “NH벤처투자와 함께 일손돕기를 진행해 과거보다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며 “두 회사는 고객에게 좋은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면서 농촌·농가에 먼저 다가가는 농협 계열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중국의 한화오션 미 자회사 제재 영향 거의 없어, 제재 확대 땐 오히려 한..
TSMC 차세대 1.4나노 공장 투자 앞당겨, 삼성전자 인텔과 '3파전' 지속 예고
삼성전자 확장현실(XR) 기기 '프로젝트 무한' 22일 공개, 250만원대 추정
SKC SK엔펄스 흡수합병, "고부가 반도체 후공정 중심으로 사업구조 개편"
인텔 HBM 없는 인공지능 GPU 출시 예고, '엔비디아와 경쟁' 포기 안 했다
DB증권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 지속, 내년 영업이익 78% 증가 64조 전망"
'파월 금리인하 발언'에도 뉴욕증시 M7 주가 혼조세, 엔비디아 4%대 내려
대신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밑돌아"
미국 중국 갈등 고조에 안보 관련주 투심 개선 기대, 하나증권 "성안머티리얼스 유니온머..
메리츠증권 "하이브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밑돌아, 대형 프로젝트 비용 반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