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증권, 주식담보대출 이용시간을 25일부터 밤 11시까지 연장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5-25 14:5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증권이 주식담보대출 이용시간을 늘렸다.

KB증권은 25일부터 주식담보대출 신청 및 상환 가능 마감시간을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11시로 연장했다.
 
KB증권, 주식담보대출 이용시간을 25일부터 밤 11시까지 연장
▲ KB증권 로고.

KB증권은 최근 늘어난 해외주식 투자자 등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식담보대출의 신청 및 상환 가능 마감시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 고객은 대출시간 연장을 통해 변동성이 커진 글로벌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증권시장 외적으로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전에는 업무시간 안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다음날까지의 이자도 부담했지만 업무시간이 끝난 뒤에도 대출금을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어 이자 부담도 덜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용시간 연장은 온전히 고객의 편의를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출과 관련된 서비스를 고객의 편의에 맞춰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대신증권 "삼양식품 하반기 공급 병목 점진적 해소, 라면 외 소스 매출도 확대"
K뱅크 해외 경쟁력 우상향 모드, 신한 '안정적 선두' KB '성장 드라이브 시동'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SK바이오팜 2분기 깜짝실적에도 주가 정체, 이동훈 주식성과급 기대 낮아져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