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재무구조 좋아 코로나19 뒤 빠른 회복 가능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5-25 12:0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뒤 경쟁기업과 비교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재무 안정성은 세계 경쟁기업과 비교해 가장 우수한 수준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재무구조 좋아 코로나19 뒤 빠른 회복 가능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

타이어업황은 코로나19에 따른 모빌리티 수요 감소로 2분기에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판촉 및 판매채널 강화, 탄력적 생산 조절, 선제적 유동성 확보 등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있는데 안정적 재무구조를 갖춘 덕분에 이러한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020년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47.5%로 세계 타이어기업인 굿이어, 피렐리, 콘티넨탈 등과 비교해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같은 시기 굿이어, 피렐리, 콘티넨탈의 부채비율은 각각 351%, 185%, 165%를 보였다. 
 
김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장점유율을 늘리며 도약에 성공했다”며 “역설적으로 업황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재무 안정성에 프리미엄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자본의 효율적 투자와 판촉활동에 따른 시장 점유율 증가로 이어져 회사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186억 원, 영업이익 400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보다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26.4% 줄어드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이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목표주가 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2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는 2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