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는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다.
주 후반으로 갈 수록 기온이 올라 여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겠다.
▲ 경기도 성남시 탄천을 찾은 시민들이 유채꽃과 청보리가 어우러진 산책로를 걷는 모습. <연합뉴스> |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28일까지 최저기온 12도, 최고기온 28도 사이를 오가겠다.
금요일인 29일부터 주말까지는 최고기온 30도에 육박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여 다소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17도, 인천 14~17도, 대전 14~17도, 광주 14~17도, 부산 17~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27도, 인천 20~24도, 대전 22~28도, 광주 24~28도, 부산 23~24도를 오가겠다.
일요일인 31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는 '한 때 나쁨’과 '보통' 사이를 오가겠다. 27~2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그 밖에는 대체로 '한 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