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구본걸, 조카 구민정 구성모에게 LF 주식 12만 주씩 증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5-22 18:1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이 조카 구민정씨와 구성모씨에게 각각 LF 지분 12만 주를 증여했다.

구 회장은 22일 LF 주식 24만 주(지분율 0.82%)를 구민정씨와 구성모씨에게 증여해 LF 지분율이 19.93%에서 19.11%로 낮아졌다고 LF가 전했다.
 
구본걸, 조카 구민정 구성모에게 LF 주식 12만 주씩 증여
▲ 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

구민정씨와 구성모씨의 LF 지분율은 각각 0.69%에서 1.10%로 높아졌다.

LF 최대주주는 구 회장으로 변함없으며 친인척에게 증여된 만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역시 40.24%로 그대로다.

이번에 증여된 LF 지분 24만 주는 22일 종가 기준으로 30억9600만 원어치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증여세는 증여일을 기준으로 앞뒤 2개월씩 모두 4개월 동안의 종가 평균을 기준으로 부과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