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당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 결의, 원유철 임기 연장은 무산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5-22 16:3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한국당이 29일까지 미래통합당과 합당을 결의하기로 했다.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초선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의견과 의원총회 건의를 모아 29일 안에 합당을 결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1대 국회의원의 임기는 5월30일 시작된다.
 
한국당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 결의, 원유철 임기 연장은 무산
▲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원 대표는 "26일 예정됐던 전당대회는 취소하고 당선인 총회로 전환해 합당절차를 놓고 현역 의원들과 당선인들, 핵심 당직자들의 의견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한국당 지도부는 원 대표의 임기가 끝나는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이 어려울 수도 있다며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

조기 합당이 어렵다는 전제 아래 원 대표의 임기를 연장하기 위해 임시 전당대회를 열 계획도 세웠다.

하지만 한국당 내부에서 통합당과 합당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는 당 지도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21대 국회 개원 전에 합당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