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2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4.21%(450원) 하락한 1만25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마감까지 꾸준하게 하락해 상승세로 돌아서지 못했다.
거래량은 277만6029주로 전날과 비교해 77만 주가량 늘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2.77%(125원) 내려 4390원이 됐고 LG이노텍 주가는 2.48%(3500원) 하락해 13만7500원에 이르렀다.
LG 주가는 2.03%(1300원), LG전자 주가는 1.57%(900원) 내려 각각 6만2700원과 5만630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1.5%(200원) 하락한 1만3150원에 거래를 끝냈고 LG상사 주가는 1.06%(150원) 내린 1만3950원이 됐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06%(1만5천 원), LG하우시스 주가는 0.17%(100원) 떨어져 각각 139만7천 원, 6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LG화학 주가는 0.13%(500원) 하락해 37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