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IG넥스원 목표주가 높아져, "국방비 지출 확대 수혜에 수출도 늘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05-22 08:3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정부의 국방비 지출 확대가 계속되고 해외수출이 늘어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LIG넥스원 목표주가 높아져, "국방비 지출 확대 수혜에 수출도 늘어"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LIG넥스원 목표주가를 기존 2만8500원에서 3만6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1일 LIG넥스원 주가는 3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LIG넥스원은 1분기 양호한 영업실적을 내며 코로나19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며 “정부의 국방비 지출 확대기조가 유지되고 해외수출도 증가하는 흐름이라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22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을 보여 시장 기대치와 내부 추정치를 모두 웃돌았다.

정부의 국방비 지출 규모가 연평균 9.8%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돼 LIG넥스원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LIG넥스원은 최근 동남아시아 진출에 성공해 추가적으로 성장이 예상됐다.

LIG넥스원은 20일 인도네시아 경찰청과 주파수공용통신시스템(TRS)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동남아시아 군대와 경찰에 통신장비와 시스템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부터 장거리 요격 미사일 ‘L-SAM’ 등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국내 유도무기체계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최 연구원은 “LIG넥스원은 100% 방산기업으로 경기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성장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LIG넥스원은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450억 원, 영업이익 5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3.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LS일렉트릭 미국 유타 공장 '6배' 증설 착수, 미국 배전반 시장 공략 가속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