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홈쇼핑, 창립 19돌 맞아 사내 소통 이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5-21 16:2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홈쇼핑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사내 소통 이벤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21일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에게 다과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파이팅! 한잔 하세요’ 이벤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창립 19돌 맞아 사내 소통 이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
▲ 롯데홈쇼핑 로고.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사내 공지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준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대비해 유연한 대처 능력과 과감한 도전정신을 갖추고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정신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내 소통 이벤트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에게 다과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롯데홈쇼핑의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 직원에게 생일떡이나 식혜 등 간식을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각자 자리에서 자축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사내 방송을 통해 축하인사를 하고 장기 근속자 52명을 찾아가 포상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가 장기화를 대비해 직원 사기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