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 금융계열사, 삼성생명 본사 점거한 암환우모임에 집회금지 소송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5-21 11:0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생명을 비롯한 삼성 금융계열사가 삼성생명 본사 고객센터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암환우모임에 집회금지 소송을 냈다.

21일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에 따르면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모임' 회원들을 상대로 업무방해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냈다.
 
삼성 금융계열사, 삼성생명 본사 점거한 암환우모임에 집회금지 소송
▲ 삼성생명 로고.

이 모임은  2017년 일부 암환자들이 보험사에 요양병원 입원일당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2018년 11월부터 삼성생명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삼성생명 2층 고객센터를 점거해 퇴거하지 않고 숙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요양병원 입원과 관련해 암 직접치료를 위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해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지급하는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는 지급된 상황인데 요양병원 입원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런 갈등과는 별개로 시위 자체가 너무 길어지고 암환우모임의 시위가 업무를 심각하게 방해해 피해가 커지다 보니 불가피하게 소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