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서울 마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압수수색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5-20 17:4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 서울 마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압수수색
▲ 서울서부지검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 수사관 4명을 보내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부실회계 의혹 등으로 고발된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 수사관 4명을 보내 회계 및 각종 사업 관련 자료의 확보에 나섰다.

이에 앞서 '행동하는 자유시민'과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연대' 등 시민단체는 기부금 횡령 등 부실회계, 안성 쉼터의 매입 및 매각 의혹 등과 관련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법조계에서는 정의연과 윤 당선인을 향한 고발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횡령이나 업무상 배임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3% 국힘 24%, 2주째 격차 커져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기대감 반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