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주식 매수의견 유지, "원가 경쟁력 확보해 2분기는 흑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5-20 09:2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부터는 원재료 나프타의 투입효과가 나타나는 등 원가 경쟁력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케미칼 주식 매수의견 유지, "원가 경쟁력 확보해 2분기는 흑자"
▲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롯데케미칼 목표주가를 27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롯데케미칼 주가는 전날 19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황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8년 만에 분기 적자를 냈지만 바닥을 확인했다”며 “유가 급락으로 아시아 나프타크래커 설비의 원가 경쟁력이 장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756억 원, 영업손실 860억 원을 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이 9.6% 줄고 적자로 전환했다. 롯데케미칼의 분기 적자는 2012년 2분기 이후로 31분기 만이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원재료 나프타의 투입 시차효과가 긍정적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 시가보다 톤당 94달러 비싼 나프타를 투입해 화학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추산됐으나 4월 고가의 재고 나프타가 모두 소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등 주요 제품들의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값을 뺀 수익성 지표)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2분기 매출 3조3천억 원, 영업이익 1659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52.1%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