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당국, 삼성 교보 DB 미래에셋 현대차 한화에 내부통제 강화 주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5-19 16:1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사를 두지 않은 금융그룹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하며 내부통제체계 확립을 주문한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19일 '금융그룹 감독협의체'를 열고 6개 금융그룹을 대상으로 한 감독제도 개선방안과 향후 계획에 관련해 논의했다.
 
금융당국, 삼성 교보 DB 미래에셋 현대차 한화에 내부통제 강화 주문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로고.

금융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금융지주사가 없는 삼성, 교보, DB, 미래에셋, 현대차, 한화그룹이 대상이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비지주 금융그룹은 금융그룹감독을 법제화한 금융지주그룹와 비교해 위험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만큼 꼼꼼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금융그룹의 자산 부실 등 잠재적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체계적 지표를 도입하고 내부통제체계 강화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3분기까지 금융그룹 위험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모의평가를 실시해 금융그룹 자본 적정성 관리상황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6개 금융그룹은 모두 금융당국 주문에 맞춰 자체적으로 내부통제 강화 기준을 마련한 뒤 준법감시인 중심의 내부통제협의회를 설립하는 등 방식으로 내부통제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제21대 국회 출범 뒤 금융그룹감독제도 법제화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