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주가가 올랐다.
19일 LG상사 주가는 전날보다 5.22%(700원)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만4천 원 선을 넘어 장 마감까지 유지했다. 거래량은 61만2186주로 전날과 비교해 51만 주가량 늘었다.
다른 LG그룹 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LG 주가는 5.05%(3100원) 올라 6만4500원이 됐고 LG디스플레이 주가는 3.9%(400원) 상승해 1만650원에 이르렀다.
LG전자 주가는 3.19%(1800원), LG헬로비전 주가는 2.66%(115원) 올라가 각각 5만8200원과 4435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1.36%(800원) 상승해 5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고 LG화학 주가는 0.85%(3천 원) 올라 35만7천 원이 됐다.
LG이노텍 주가는 0.72%(1천 원) 오르며 13만9500원에 이르렀다.
반면 LG생활건강 주가는 1.39%(2만 원), LG유플러스 주가는 0.37%(50원) 하락했다. 각각 141만7천 원, 1만3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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