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비금융데이터 신용평가 활용한 소상공인 대출상품 내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5-19 11:2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비금융데이터 바탕의 신용평가를 활용해 이커머스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상품을 내놨다.

SK텔레콤은 오픈마켓 11번가,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11번가 중소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인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 비금융데이터 신용평가 활용한 소상공인 대출상품 내놔
▲ SK텔레콤이 비금융 데이터 바탕의 신용평가를 활용한 대출상품인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을 20일 출시한다. < SK텔레콤 >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은 SK텔레콤이 앞서 2019년 10월 이동통신사로는 처음으로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뒤 내놓는 첫 번째 이커머스 소상공인 대상 혁신금융서비스다.

SK텔레콤, 11번가, 현대캐피탈은 이동통신, 이커머스 등 비금융데이터를 신용평가에 활용해 중소판매자들에게 대출한도 상향, 이자 절감 등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을 통해 11번가 중소 판매자들은 매출규모 등 검토를 거쳐 기존 대출과 별개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도 시중에서 제공하는 이커머스 금융 상품과 비교해 최저 수준이다.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 이용을 원하는 중소 판매자는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판매자 회원 인증을 한 뒤 안내에 따라 현대캐피탈 신청페이지에서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다른 이커머스 판매자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이 빠진 오프라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우리은행, 현대카드 등 다양한 금융회사와 함께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모델 바탕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출시를 논의하고 있다.

김윤 SK텔레콤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비금융데이터 신용평가를 통해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 금융회사, 커머스기업 등과 협력해 혁신적 금융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