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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리프팅실 수출 가파르게 늘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05-19 0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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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주가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리프팅실의 수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자회사 에이템즈의 기업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스바이오메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리프팅실 수출 가파르게 늘어"
▲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대표이사.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한스바이오메드 목표주가 2만375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8일 한스바이오메드 주가는 2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인체이식용 의료제품, 실리콘 보형물,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수출에 타격을 받으며 2020년 매출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한다"면서도 "리프팅실의 수출 반등, 자회사 에이템즈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임상신청 계획 등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민트'라는 브랜드로 리프팅실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스바이오메드는 2018년부터 리프팅실 매출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해외법인 설립과 제품 판매허가를 확대하고 있다. 

리프팅실 매출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2018년 40억 원에서 2019년 79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성장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리프팅실은 캐나다, 인도, 러시아 등 10여개 국가에서 제품 판매허가 승인이 기대된다"며 "2020년에 리프팅실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100% 증가한 160억 원을 낼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스바이오메드의 자회사 에이템즈도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에이템즈는 조직재생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 연구원은 "에이템즈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IND)을 앞두고 있다"며 "2021년부터 임상을 개시해 3년 안에 상용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1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2.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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