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8일 삼양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5일보다 12.5%(4800원) 상승한 4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7.05%(8500원) 뛴 12만9천 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6.72%(630원) 상승한 1만 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6.21%(470원) 오른 8040원, 풀무원 주가는 3.47%(50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2.04%(1만2천 원) 높아진 60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1.64%(350원) 오른 2만16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5%(100원) 높아진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7.5%(1만500원) 급락한 12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고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5.24%(550원) 떨어진 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2.65%(700원) 내린 2만5750원에, 동원F&B 주가는 2.49%(5500원) 하락한 21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1.73%(5500원) 하락한 3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신라에스지 주가는 1.62%(160원) 낮아진 97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1.02%(70원) 떨어진 6810원에 장을 마감했고 매일유업 주가는 0.93%(800원) 하락한 8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68%(500원) 하락한 7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고 CJ제일제당 주가는 0.16%(500원) 떨어진 30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