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8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85% 오른 2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이마트 주가는 0.45% 떨어진 11만1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4만6천 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3% 오른 6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5% 상승한 7만9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1.67% 떨어진 5만88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GS홈쇼핑 주가는 2.28% 상승한 12만58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22% 높아진 6만65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업체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1.29% 떨어진 4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0.32%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