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건설주 등락 갈려, 태영건설 6%대 오르고 현대산업개발은 2%대 내려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5-18 15:4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요 건설회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8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250원)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등락 갈려, 태영건설 6%대 오르고 현대산업개발은 2%대 내려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대림산업 주가는 0.5%(400원) 상승한 8만800원에, GS건설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4100원으로 6.02%(8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560원으로 5.42%(440원) 각각 뛰었다.

한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81%(115원) 상승한 3135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0.71%(700원) 하락한 9만8200에, 현대건설 주가는 0.92%(300원) 내린 3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만965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48%(500원) 하락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29%(10원) 떨어진 3470원, 금호산업 주가는 0.56%(40원) 낮아진 712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GS건설 분양 계획 차질에 주택 외형 주춤, 허윤홍 플랜트·신사업서 만회한다
'10·15대책 한 달' 서울 3년새 가장 가파른 거래절벽, 매물 잠금해제 '보유세 강..
SK텔레콤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할듯, 가입자 전원 소송 땐 7조 배상 ..
LS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설명회 "2029년까지 설비투자 6천억 필요"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