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벡화점이 건강 관련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6월1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벤트홀에서 '헬스케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벤트홀. <신세계백화점> |
바디프랜드와 오씸, 디코어 등 안마의자 회사를 포함해 운동기구 브랜드 '테크노짐',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 마사지기구를 판매하는 '브레오'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참여회사의 대표상품은 바디프렌드의 팬텀2 브레인 안마의자(400만 원), 오레스트의 발마사지기(19만8천 원), 브레오의 목마사지기(26만3천 원), 디코어의 안마의자(610만 원), 테크노짐의 트레드밀(448만 원) 등이다.
행사기간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이 디코어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눈 마사지기, 오레스트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발 마사지기를 받을 수 있다.
서정훈 신세계백화점 가전주방팀장은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어서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