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6월2일까지 3주 동안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직원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기술직과 현장 회계관리, 정보기술(IT), 법무 등 관리직부문에서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경력직원은 기계, 전기 등 현장기술직과 토목영업, 민자영업, 정보기술, 회계 부문을 모집하고 있다.
서류접수는 태영건설 홈페이지의 윗쪽에 있는 인재채용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무면접과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입사가 결정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은 2017년부터 해마다 신입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됐지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을 하는 종합건설회사로서 1973년 세워졌다.
2019년 기준으로 시공능력평가 14위의 건설사로 광명역세권 개발사업, 창원 유니시티, 전주 에코시티 등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