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릭터들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친근감을 주기 위해 CJ제일제당 HMR(가정간편식) 플래그십스토어 ‘CJ더마켓’ 쌍림점과 여의도점에서 6월30일까지 ‘쌀알이 패밀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장을 캐릭터들로 꾸미고 캐릭터 포토존도 마련했다.
캐릭터 소개영상을 만들어 팝업스토어에서 상영하고 햇반 인스타그램과 CJ제일제당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올린다.
‘쌀알이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햇반 프리미엄 제품인 ‘햇반 유기농쌀밥’도 선보인다. 이 제품을 사면 어린이용 수저세트와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햇반 토이박스’를 준다.
5월18일부터 6월5일까지는 온라인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쌀알이 캐릭터 탄생 기념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이 캐릭터들의 활용 범위를 넓혀 인형과 휴대폰 팝소켓, 스티커, 학용품 등으로 출시하고 5월25일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도 선보인다.
노현경 CJ제일제당 브랜드마케팅담당 과장은 “햇반 ‘쌀알이 패밀리’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며 “햇반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일상식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