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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배후단지 골든하버에 마리나 개발사업 추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5-13 17: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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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인 ‘골든하버’에 마리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인천항만공사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핵심중점사업인 골든하버의 가치를 높이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인천항 마리나 추진전략 수립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마리나는 스포츠용이나 레저용 요트, 모터보트 등 선박을 계류하거나 보관하는 시설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골든하버에 마리나사업을 추진하며 호텔, 쇼핑몰, 컨벤션, 콘도, 고급 리조트 등을 유치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사업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및 관련계획 검토 △기본계획 재검토 △사업 시행방안 △마리나 운영방안 검토 △투자전략 수립 △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6개월에 걸쳐 수행한다.
인천항만공사는 마리나사업은 사업시행에 따른 후방효과가 크기 때문에 사업시행 및 운영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인천항에 최적화된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이번 용역은 제안서를 기술능력 80%와 입찰가격 20%로 평가해 용역수행 낙찰자를 선정한다.
신용범 인천항만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마리나 개발을 통해 골든하버 내 호텔, 콘도, 쇼핑 등 다양한 산업의 발전은 물론 인천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항 마리나가 수도권지역의 마리나 항만 허브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진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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