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3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1.19% 하락한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신세계 주가는 2.05% 떨어진 23만9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01% 내린 14만75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8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전날보다 0.5% 하락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0.9% 오른 11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 우선주는 6만 원에 거래를 끝내 전날보다 0.67% 상승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4.17% 오른 4만 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68% 높은 15만1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0.57% 상승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3% 떨어진 6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