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혼조, GS리테일 4%대 오르고 신세계 현대백화점은 내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5-13 16:1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3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1.19% 하락한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혼조, GS리테일 4%대 오르고 신세계 현대백화점은 내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신세계 주가는 2.05% 떨어진 23만9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01% 내린 14만75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8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전날보다 0.5% 하락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0.9% 오른 11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 우선주는 6만 원에 거래를 끝내 전날보다 0.67% 상승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4.17% 오른 4만 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68% 높은 15만1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0.57% 상승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3% 떨어진 6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한국투자 "풍산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니다, 퇴직급여충당금 계상이 원인"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