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제과, 세이브더칠드런과 '스위트홈 8호점'을 전남 신안에 세워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5-12 17:0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제과, 세이브더칠드런과 '스위트홈 8호점'을 전남 신안에 세워
▲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왼쪽)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국제구호단체와 손잡고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돌봄시설을 짓는다.

롯데제과는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11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 건물에서 '롯데제과 스위트홈 8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돌봄시설을 짓는 이 사회공헌활동을 2013년부터 매해 1번씩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에 이어 전남 신안에 8호점이 건립된다. 스위트홈 8호점은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스낵제품인 빼빼로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스위트홈 건립비용에 사용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스위트홈 건립 이외에 2018년부터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영양키트를 제공하고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IBK투자 "신세계푸드 하반기 영업이익 186% 개선, 노브랜드버거 출점 가속"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보호예수 물량에 따른 불확실성 존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