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1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4%(500원) 오른 21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3%(1천 원) 상승한 8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49%(2600원) 오른 7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6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2%(6천 원) 상승한 59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3억, 외국인투자자는 20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