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융위, 기간산업 안정기금 설치법안 통과 맞춰 항공해운업 우선 지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5-12 15:5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기간산업 안정기금 설치를 위한 법안 통과에 맞춰 항공업계와 해운업계를 중점적으로 지원한 뒤 추가 지원대상업종을 지정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는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에 맞춰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기간산업 안정기금 설치법안 통과 맞춰 항공해운업 우선 지원
▲ 금융위원회 로고.

산업은행법 개정안은 정부가 국가 핵심산업 업종 기업을 돕기 위해 조성하는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KDB산업은행에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항공과 해운, 기계, 자동차, 조선, 전력, 통신 7개 업종을 기간산업으로 분류하고 지원을 검토했다.

하지만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에서 항공과 해운업만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고 다른 업종은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가 관련된 부처의 의견을 반영해 지정하기로 했다.

항공과 해운업에 우선 금융지원을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금융위는 앞으로 경제와 고용안정, 국가안보를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종을 추가로 지정해 지원대상에 포함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기간산업 안정기금 지원 대상기업은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금융지원을 받은 기업의 주식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일으킬 수 있는 사안이나 구조조정 관련된 사안을 결의할 때에 한정해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