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등락 갈려, 풀무원 11%대 뛰고 하림지주 4%대 떨어져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5-12 15:5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12일 풀무원 주가는 전날보다 11.79%(1450원) 급등한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등락 갈려, 풀무원 11%대 뛰고 하림지주 4%대 떨어져
▲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

CJ제일제당 주가는 5.12%(1만4천 원) 오른 28만7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3.56%(4천 원) 높아진 1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3.39%(800원) 상승한 2만4400원에, 농심 주가는 3.35%(1만 원) 오른 30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2.02%(2500원) 오른 12만6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12%(5원) 높아진 4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롯데제과 주가는 0.36%(500원) 하락한 13만7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0.49%(1천 원) 낮아진 2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75%(4천 원) 내린 53만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11%(3500원) 낮아진 3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2%(90원) 하락한 7430원에, 빙그레 주가는 1.76%(1200원) 낮아진 6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84(1500원) 내린 8만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2.07%(8천 원) 낮아진 3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4.06%(290원) 하락한 6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코레일 끊이지 않는 사망사고에 안전 역량 도마 위, 한문희 거취도 안갯속
SK에코플랜트 반도체기업으로 재편 순항, 장동현 그룹 IPO 신중론 속 부채 줄이기 온힘
엔비디아 AI 반도체 판매 재개 중국에 '딜레마', 화웨이와 딥시크 영향 엇갈려
청호나이스 이경은 신임 회장 취임, "창신 정신으로 글로벌 도약"
신한투자 "오리온 약속의 하반기 진입, 기다렸던 반등 시작"
한화큐셀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첨단 에너지 기술 역량 선보여
한화투자 "바이오포트 실적 1분기가 저점, 하반기 분기 최대 매출 기대"
산불은 나무만 태우지 않는다, 산불 연기가 '글로벌 보건 위기' 불러올 수도
국회ESG포럼 세미나, 여야 의원들 'ESG 공시 제도화' 추진 방침 세워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