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리바트 주가 초반 급등, 1분기 깜짝실적에 매수세 몰려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5-12 09:4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리바트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1분 기준 현대리바트 주가는 전날보다 22.27%(2450원) 뛴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리바트 주가 초반 급등, 1분기 깜짝실적에 매수세 몰려
▲ 윤기철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

1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섰고 당분간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현대리바트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며 "수익성 개선에 따른 실적 증가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리바트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93억9300만 원, 영업이익 148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50.4%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